고양이일상2 집사들이 몰랐던 코리안숏헤어의 진짜 이야기 골목마다 한 마리씩, 그 고양이의 이름편의점 앞 화단 옆에 늘 앉아 있던 고양이. 쓰레기봉투 사이에서 눈이 마주쳤던 그 고양이.우리는 습관처럼 "길냥이"라고 불렀지만, 사실 이름이 있습니다. 코리안숏헤어(Korean Shorthair),줄여서 코숏이라고도 부릅니다. 코리안숏헤어는 어떤 고양이인가요?코리안숏헤어는 특정 혈통이 아닙니다. TICA, CFA 등 국제 고양이 협회에도 공식 품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삼국시대 무렵, 불경을 갉아먹는 쥐를 막으려고 중국에서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 시초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학설입니다.이후 한반도에 정착해 오랜 세월 자연 교배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모도, 성격도 개체마다 다릅니다.🐾 외모 특징털 길이는 짧고 촘촘합니다. 체형은 중형으로, 몸.. 2026. 4. 10. 캣타워 두 개 놓았더니 고양이가 달라졌어요, 방·거실 각각 두는 이유 캣타워, 한 개로 충분할까요고양이 전용방에 캣타워가 이미 있었어요. 공간도 넉넉하고, 조용하고, 우리 폴드만의 자리였습니다.그래서 거실에 하나를 추가할 때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어요. 캣타워가 두 개나 필요할까? 싶었거든요.그런데 놓고 보니 꽤 달랐더라고요. 🐱전용방 캣타워만 있을 때의 한계전용방은 고양이에게 안전한 공간입니다. 혼자 쉬고 싶을 때, 자극이 적어야 할 때 유용한 것입니다.다만 거실에서 가족이 움직이는 동안, 폴드는 전용방 캣타워 위에 있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 혼자 있는 셈이었습니다.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영역 전체를 눈으로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가족이 어디 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고양이에게는 안정감과 직결됩니다. 전용방 캣타워는 그 역할을 절반밖에 못 하고 .. 2026. 4. 9. 이전 1 다음